Pythagoras(기570-495)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로 모든 걸 해결하려 한 피타고라스 피타고라스는 수학자이자 신비주의자다. 그는 사모스 섬에서 출생한 듯하지만 대부분의 생애를 이탈리아 남부의 크로톤에서 자신의 학파를 구성한 학자들과 지냈다. 일명 피타고라스 학파라 불린 이들은 실제행동에 대해 비밀을 지키고 함께 침묵하는 것이 규율이었다. 피타고라스의 제자 디케아르쿠스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피타고라스는 제자들에게 아무도 확실성을 가지고 말할 수 없으며 그렇기에 일상적인 침묵을 지키야 한다고 가르쳤다. 그의 이론은 영혼은 불멸한다는 것, 그리고 다른 생명체로 옮겨간다는 것이다. 얼마 간의 기간이 지나면 태어난 과거가 생각할 때가 있고 그걸로 인해 어떤 것도 완전히 새로운 것은 없다는 것과 살아있는 모든 것은 모두 유사한 것으로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다. 영혼이 옮겨다닌다는 것을 영혼윤회.. 피타고라스의 철학 피타고라스는 사물의 본질을 수(數)라고 말했다. 이는 만물의 구성요소를 물, 불, 흙처럼 물질적 재료에서 찾는 것이 아니라 순수한 형식, 형상적 원리로서의 조화와 질서에서 찾았다는 점에서 다르다고 할 수 있다. 피타고라스에 의하면 모든 사물은 수를 모방하는 데서 성립한다. 가령, 점은 1, 선은 2, 면은 3, 입체는 4와 같은 식이다. 피타고라스는 1부터 10까지의 수가 각각의 의미를 가지고 있고 그것들의 비례에 따라 관계가 밝혀진다고 말했고 10은 완전한 수로, 모든 도형 가운데 원이 완전한 도형이라고 말했다. 때문에 태양계의 혹성 수가 10개이며 천체는 원운동을 한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의 건강은 신체의 각 부분들이 올바른 수학적 비례로 유지될 때 가능하고 누가 나에게 어울리는지도 수학적 계산을 통..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