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 Nietzsche(1844-1900)/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번역)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Also Zarathustra...) 001 이 글은 독일의 철학자 프리드리히 니체(Friedrich Nietzsche)의 저서 의 간단한 해석 및 설명서이다. 철학을 어려워하는 나의 제자들, 그리고 초심자를 위해 쓴 것이라 저자가 편한대로 중간 중간을 건너 띄고 해석도 중고등학생들도 읽을 수 있도록 현대식으로 풀어 썼다. 그러니 이 글을 읽고 이해한 분들이 자세한 연구를 하고 싶다면 꼭 원문을 읽어야 한다. 글을 쓰는 사람이나 글을 읽는 모든 분들에게 아무쪼록 즐거운 여정이 되길. 머릿글 1 자라투스트라는 30세에 고향을 떠나 산으로 들어갔다. 거기서 10년간 힘들이지 않고 고독을 즐겼다. 그러다 마음의 변화가 찾아왔고 어느 날 잠자리에서 일어나 태양을 향해 소리쳤다. "위대한 태양아! 네가 비출 것이 없다면 너의 행복은 무엇이겠느냐! 나와 독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