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 E. Moore(1873-1958)/무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장 위대한 선은 인간에 대한 애정이다 - 무어 무어(George Edward Moore, 1873-1958)는 UK 런던 교외의 노우드에서 태어났다.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도덕철학을 연구하고 연구원이 된 뒤에 강의를 하며 정신철학과 논리학의 과장을 역임했다. 러셀과 교류했고 , 등 다수의 논문과 저서 등을 펴냈다. 무어는 관념론을 거부하고 우리가 지각 행위를 통해 인식하는 물질적 대상들의 세계는 존재한다는 견해를 받아들인다. 그에 따르면 인식이 정신적인 것이므로 인식의 대상도 정신적이라는 결론은 성립하지 않고 외적 대상이 있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외적 대상들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증명할 필요는 없다. 상식적 믿음에 동의하는 이유는, 상식이 받아들여진다는 사실, 상식을 믿고 살아갈 수밖에 없다는 사실, 상식의 부정은 비일관적 요소를 발생시키곤 한다는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