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 S. Mills(1806-1873)/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간 행동의 선악은 행복에 비례한다 - 밀 밀은 UK 런던 교외의 펜톤빌에서 태어나 벤담과 공리주의를 연구한 아버지 제임스 밀의 엄격한 교육 하에 자랐다. 아버지의 인맥 덕분에 벤담, 리카도 등과 친하게 지냈고 그들의 정치, 개혁 운동을 접했다. 동인도 회사의 직원인 아버지를 따라 인도에서 살았으며 스무 살이 되기 전에 여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저서로는 부인과 함께 연구한 것을 책으로 낸 , 남녀평등을 변호한 , 벤담의 이론을 널리 알린 , , 등을 남겼다. 밀은 공리의 원리를 효과적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안내하는 도덕이론으로 발전시켰다. 공리의 강령은 "인간의 행위는 행복을 증진시킬 때 그것에 비례해서 옳은 것이며 행복의 반대를 증진시킬 때 그것에 비례해서 그른 것"이라 주장하며 공리의 원리는 추론을 통한 증명으로 밝힐 수는 없지만 "지성인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