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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chopenhauer(1788-1860)/쇼펜하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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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펜하우어의 철학 칸트는 물자체는 알 수 없다고 말한다. 이에 쇼펜하우어(Arthur Schopenhauer)는 우리가 스스로를 인식하려고 하는 경우를 살펴보아야 한다고 말한다. 즉 우리 밖의 물자체는 알 수 없지만 우리 자신도 타인의 시선에서는 물자체이므로 우리가 자신의 내부를 파악할 수 있으면 물자체를 알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 내부를 들여다보면 누구나 의지를 가지고 있고 인간의 모든 행동은 거기에서 나오기 때문에 물차제의 특성을 적어도 하나. 의지라는 것을 알 수 있다고 주장한다. 또한 우리는 표상한다. 표상이란 경험과 대조를 이루는 말로 우리 마음 안에 새겨진 상태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는 개념이다. 우리의 인식 형식을 통해 들어온 세계만이 우리가 지각할 수 있는 세계라는 점에서 우리가 파악할 수 없는 객..
의지를 극복해야 한다 - 쇼펜하우어 쇼펜하우어는 현재 폴란드에 속한 그단스크(단치히)에서 태어나 함부르크에서 살았다. "세상사의 비참함을 숙고하는" 성향을 계발하기 위해 유럽을 여행 한 뒤 사업가인 아버지의 뜻을 이어 사업을 했으나 아버지가 돌아가시고는 바로 접었다. 이후 그리스어와 라틴어를 공부하고 괴팅겐 의대에 등록한 뒤 철학으로 옮겼다. 자신의 철학을 "세계의 불가사의에 대한 진정한 해명"이라고 주장했고 , 등의 저서를 남겼다. 쇼펜하우어는 모든 것에는 이유 또는 설명이 존재하고 그것을 4가지로 나눌 수 있다고 말한다. 우선 우리는 인식율에 따라 추리에 의한 물리적 변화의 지식을 가진다. 1번째 근거로 우리는 행위를 결정한다. 동기는 우리 행위의 내적 측면인 의지를 결정한다. 다음 추론의 규칙 또는 논리의 규칙에 따라 개념들에 관한 ..
쇼펜하우어의 생애 독일의 철학자. 염세사상(厭世思想)의 대표자로 불린다. 단치히 출생. 은행가와 여류작가인 부모 덕택에 평생 생활에 걱정 없이 지냈다. 1793년 단치히가 프로이센에 병합되자 자유도시 함부르크로 이사하였고, 1803년에는 유럽 대 여행을 떠났다. 1805년 그를 상인으로 만들려던 아버지가 죽자, 고타의 고등학교를 거쳐 1809년부터는 괴팅겐대학에서 철학과 자연과학을 배우고, G.E.슐체의 강의를 들었다. 이어 1811년에는 베를린대학으로 옮겨, J.G. 피히테와 F.E.D. 슐라이어마허를 청강하였으며, (1813)로 예나대학에서 학위를 받았다. 그러나 이때를 전후한 사교가인 모친 요한나와의 불화ㆍ대립은 유명한데, 이로 인해 햄릿과 같은 고뇌에 빠졌고, 그의 독특한 여성혐오, 여성멸시의 한 씨앗이 싹텄다. ..
쇼펜하우어의 철학 아르투어 쇼펜하우어(Arthur Schopenhauer, 1788~1860)는 염세주의 철학자로 알려진 인물이다. 프로이센 제국의 국가 철학자였던 헤겔의 정신철학에 반대하여‘의지의 형이상학’을 주창하였다. 그의 사상은 정신분석학과 실존철학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었으며, 비합리주의에 주목한 점에서 포스트모더니즘의 선구적 사상가로 평가받아도 좋다. 서양철학에서 쇼펜하우어의 영향력은 대단하다. 그는 헤겔 사후 서양철학의 새로운 흐름을 주도할 정도의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였다. 니체, 프로이트, 키에르케고르, 베르그송, 비트겐슈타인은 쇼펜하우어의 사람들이며 프란츠 리스트, 바그너, 톨스토이, 뜨르게네프, 토마스 하디, 프루스트, 토마스 만, 사무엘 베케트, 구스타프 말러, 슈트라우스, 보르헤스 등의 작가들이 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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