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약용(1762-1836)/大學公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大學公議 1 大學公議 1 《禮記》는 모두 49편인데, 鄭玄의 목록에 의하면 42편이 이다. 鄭端簡은 그의 《古言》에 孔伋이 송나라에서 가난하게 살 때 을 지어 날로 삼고 을 지어 씨로 삼았다고 한다. - 자세한 것은 中庸 自箴 참조 내가 생각해 보건데 예전 학자들이 은 子思가 지었고 는 公孫尼子가 지었다고 했다. 鄭康成은 은 呂不韋가 지었다고 말했다. 盧植은 를 漢文帝때의 박사들이 기록한 것이고 은 荀卿의 저술이며 는 河間獻王때 여러 유생들이 편집한 것이라고 했다. 이것들은 모두 근거가 있지만 이 누구의 작품인지는 아무도 말하지 않았다. 鄭端簡의 말은 賈逵의 말을 인용한 것인데 이것은 꾸며낸 것이 분명하다. 朱子는 曾子가 經 1장을 지었고 증자의 제자가 傳 10장을 지었다하지만 전혀 근거가 없다. 朱子는 孔子의 道統..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