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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외국 문학

행복 - 스펜서 존슨 /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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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One Miniute For Yourself)>는 US 내과의사, 작가인 스펜서 존슨(Patrick Spencer Johnson 19381124 – 20170703)이 1985년 발표한 것으로 전문번역가 안진환이 번역했다. 

 

책을 읽고 지극히 개인적인 정리를 해본다면, 행복이란 나 자신의 행복이다. 자신이 행복하다고 느끼지 않을 때 1분간 생각해보는 것이다. 지금 어떻게 해야 가장 자신이 행복하고 좋을 지를. 그리고 그것을 실천하는 것이다. 소소한 것들일수록 빨리 실천할 수 있다. 자신만의 행복을 추구했다고 해서 죄책감을 가질 필요는 없다. 다른 가족, 친구들의 행복이 충족되고 난 후에 나의 행복을 맛봐야 한다고 생각할 필요도 없다. 물론 가장 가까운 사람, 가령 부부사이에 둘의 행복이 부딪칠 때가 있다. 그래도 서로는 먼저 자신의 행복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둘의 행복이 충족되면 그 다음 화가 나지 않고 상대에 대한 태도가 달라진다. 자신이 행복하면 상대가 행복을 추구하는 것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지 않을 것이다. 

 

저자는 "나 자신을 소중히 여길 때에만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고, 성공은 행복에 뒤이어 찾아오는 것이며, 내가 행복해야만 온 세상이 행복해진다”고 말한다. 이 말은 우리는 나 자신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나보다 남을 먼저 챙기거나, 남의 평판이나 손길로부터 오는 안도감을 버려야 한다. 나 스스로에게 자신의 소중함을 인지시키고 행복을 주려고 해야 한다. 그래야 성공이 의미가 있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남의 평판의 노예가 되는 것이다. 그래야만 내가 행복해지고 세상을 행복하게 바라볼 수 있다. 

 

힘들거나 마음이 언짢을 때 1분간 생각해보는 것이다. 그 순간 어떻게 해야 행복할지를. 아마도 자기만을 위한 즉각적인 실천이 필요할 것이다. "내가 이래도 될까"라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물론 남에게 피해를 주면 안 된다. 남의 불행으로 내 행복을 만들어서도 안 되고. 오로지 나의 힘으로 나 자신을 소중히 여길 방법을 찾아야 한다. 아이스크림을 먹는 것일 수도 있고. 좋아하는 음악을 듣는 것일 수도. 보고싶은 친구를 만나는 것일 수도 있다. 아니면 그 자리를 피해 더 즐거운 곳으로 가는 것이다. 자신을 불편하게 하는 상대에게 허심탄회하게 솔직히 얘기하는 것은 항상 베스트다. 

 

눈에비친햇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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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가슴을 울리는 스펜서 존슨의 '행복'에 대한 감동적인 메시지! 문득 행복하지 않다고 생각될 때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세계 최고의 이야기꾼이자 초특급 베스트셀러 작가인 스펜서 존슨.『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와『선물』로 우리에게 너무나 친숙한 그가 무언가 소중한 것이 빠져 있다고 느끼며 살아가는 현대인들을 위해 '행복'에 대한 감동적인 우화를 내놓았다. "어떻게" 해야 진정으로 행복해질 수 있을까?. 아무리 생각해도 답하기 어려운 이 질문에 이 책은 간단한 길을 제시한다. 나를 알고, 너를 알고, 우리를 아는 것. 스펜서 존슨은 우리네 인생과 인간관계에서 가장 먼저 터득하고 깨우쳐야 할 중요한 기반인 '나, 너, 우리' 속에서 행복을 내 것으로 만들어 나가는 방법을 알려준다. 『행복』의 주인공 존은 좀 더 행복해지고 싶은 생각에 모든 면에서 행복해 보이는 프랭크 아저씨를 찾아간다. 그리고 원래는 불행했던 그의 인생이 그토록 달라진 비밀에 대해 듣게 된다. 존과 프랭크 아저씨의 깊이 있는 대화는 열심히 살면서도 삶을 행복으로 꽉 채우지 못한 우리 모두에게 값진 선물이 될 것이다. [양장본]
저자
스펜서 존슨
출판
비즈니스북스
출판일
2006.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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